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마냐 마티치 (문단 편집)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021-22 시즌|2021-22 시즌]] ==== 프리시즌 초반 무리뉴 감독의 로마와 간간히 연결되었으나 찌라시라고 보면 될 것이다. [* 마티치의 맨유에 대한 충성심은 높으며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특수성, 가족들이 맨체스터에 잘 정착한 점과 결정적으로 키퍼들을 제외한 플레이어중 젊은 선수들이 유독많은 유나이티드에서 마티치는 후안 마타와 함께 최고참으로서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도와주는 코치역할도 사실상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후안 마타와 리 그랜트의 재계약또한 코칭을 염두에 둔 것이고 마티치 본인 또한 최근 코치 라이센스 시험을 보며 맨유에서의 지도자 생활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잘 쉬고 나왔는지 프리시즌 경기마다 준수한 활약을 펼쳐주고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의 경쟁자가 될 만한 튀앙제브는 빌라로 임대, 필 존스는 무릎부상에서 이제 막 돌아왔고 제임스 가너는 임대설이 뜨고 있기 때문에 경쟁에서도 앞서있다. 게다가 라파엘 바란 영입으로 그동안 부족한 순발력으로 인해 지적되어 왔던 마티치의 수비 커버범위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될 것이기 때문에 나름 중용될 가능성도 꽤 높다.[* 마티치는 전성기때나 지금이나 본인이 수비적으로 커버해야할 범위가 일정수준이내이면 좋은 수비에다가 빌드업 탈압박 패싱력까지 보여주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수비 커버범위가 넓어지면 압박에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1R [[리즈 유나이티드 FC]]전 후반 맥토미니와 교체하며 교체 출전 했고 이미 맨유가 승기를 잡은 모습이라 별다른 내용은 없었다. 2R [[사우스햄튼 FC]]전에서는 선발로 나왔고 후반전에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무승부의 사실상 최대 원흉이 되었다. 그런데도 솔샤르는 마티치를 86분이 되어서야 [[제시 린가드]]로 교체했다.[* 압박과 속공을 즐겨하는 하젠휘틀 감독의 소튼을 상대로 기동성 문제가 도드라지는 마티치를 기용한 솔샤르 감독의 잘못이 크다. 물론 맥토미니의 부상으로 미드필더 자원이 없었다는건 감안해줄 필요가 있다.] 맥토미니의 사타구니 수술로 인해 영입이 없다면 몇경기 정도는 선발로 뛰어야 할 상황이다. 4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에선 압박이 상대로 약한 뉴캐슬을 만나서 빌드업과 커팅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전성기 모습때 나오던 긴다리를 이용한 성큼성큼 나아가는 좋은 전진성과 호날두를 향한 날카로운 킬패스까지도 덤. 다만 역습과정에서 허둥지둥 상대공격수를 쫓아가기 바빠했던 점과 후반 막판으로 갈수록 패스미스가 자주 나와 수비수들의 부담이 커진 것을 감안하면 솔샤르 감독의 체력관리+ 라인조절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건 솔샤르 감독이 지공상황에서 바란을 제외한 수비라인을 상당히 올려서 경기운영을 한다는 점을 감안해야한다.] 장단점이 나오긴 했지만 최근의 비판들을 무색하게 여전히 본인이 맨유에 필요한 존재임을 보여준 동시에 대체자의 필요성을 일깨워준 경기이다. 5R 웨스트햄전에서는 후반 막판 프레드와 교체되어 린가드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프레드가 보여줬던 문제점들을 전부 다 커버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프레드의 폼과 반더비크가 적응하지 못한다면 맥토미니의 파트너로 계속 나올것이 유력하다. 10R 토트넘전, 교체출전해서 래시포드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6차전 [[BSC 영 보이즈]]와의 경기에 주장 완장을 달고 센터백으로 출전했다. 이미 조 1위를 확정 지은 만큼 [[랄프 랑닉|랑닉]] 감독은 유스 선수들, 로테이션 자원과 부상 복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었는데, 나이가 들어 활동량이 떨어진 마티치를 수비형 미드필더보다 센터백으로 기용하기를 원하는 것 같다. 팀에 왼발 센터백이 없는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랑닉 감독이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이지만, 이 경기에서는 아직 포지션이 익숙하지 않은 탓인지 실수를 남발했다. 다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어린 선수들과 활동량이 많은 선수들을 선호하는 랑닉 감독이 [[후안 마타]]와 함께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본 포지션이 수비형 미드필더인 만큼 수비력과 별개로 빌드업은 준수했는데 이 장점을 살려야 할 것이다. 챔스 16강 1차전 오랜만에 [[폴 포그바]]와 교체 출전하였고, [[프레드(1993)|프레드]]와 합을 잘 마추며 빌드업 과정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29R 토트넘전 선발출전하여 프레드와 3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3대2 승리에 기여하였다. 이렇게 맨유가 제대로 된 3선 홀딩 미드필더를 갖추면 좋은 경기를 치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4월 16일, 이번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날 것임을 밝혔다. 이적 후 초기 시즌 잘해주었으나 이후 꾸준히 노쇠화로 일정하지 못한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맨유에서 지내는 내내 언행으로 이슈가 된 적이 없고 묵묵히 해줄것을 다 해주었기에 팬들은 그동안 고마웠다는 반응. 이후 무리뉴 감독이 있는 [[AS 로마]]와 링크가 뜨고 있다. 31R 레스터전에서는 후반전에 교체 출전하여 15분 소화하였고 팀은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32R 에버튼전에서는 선발 출전해 64분을 소화했지만 특별한 모습을 보이진 못했고 팀은 어이없는 실점으로 1대0으로 패배했다. 33R 노리치 시티전에서는 후반전 18분 투입되어 수비 역할을 담당했다. 공격적으로 나온 포메이션과 전술탓인지 리그 최하위 노리치에게 무려 2골이나 실점하며 수비적으로 흔들리자 수비를 안정화하기 위해 투입되었고, 그 역할에 기여하며 팀의 3대2 승리에 공헌했다. 연기되었던 30R 리버풀전 프레드, 맥토미니 등이 모두 나올수 없는 상태에서 다시 선발 출전하여 포그바마저 10분만에 아웃당하며 어쩔수 없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리버풀의 미드필더나 공격을 제어하기엔 역부족이었고 팀은 4대0으로 완패한다. 34R 아스날전 역시 3선 자원이 없는 관계로 선발 출전하여 77분을 소화했다. 어떻게든 도움을 주고자 했지만 노쇠화가 눈에 띄게 보였고 아스날의 기동성을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 그래도 깔끔한 크로스로 호날두의 골을 어시스트 하며 리그 3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은 브루누 페르난데스의 실축과 쟈카의 중거리 골 등에 의해 3대1 패배. 교체 아웃된 이후 아스날 팬들이 자신과 팀을 조롱하자 OK 손 표시로 숫자 0을 보여준 뒤 손가락 3개를 보였는데, 이에 대해서는 '자신은 프리미어 리그 '''3회 우승할 동안 아스날은 0회 우승했다.''''라고 받아쳤다는 의견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우리 팀]]은 '''챔피언스 리그 3회 우승했지만 너희 팀은 한 번도 우승 못했다.''''라고 받아쳤다는 의견이 있다. 어찌되었든 우승 트로피와 관련이 있을거라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마티치가 프리미어 리그 2회 우승은 확실하나, 3번이 되려면 09/10 시즌이 포함되어야 하는데 이때는 리그 출전이 2회에 불과했기에 메달을 받는 대상이 되진 못한다. 때문에 챔피언스 리그 우승 횟수를 가리켰을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다.] 37R FA컵 일정때문에 당겨진 첼시전, 여전히 프레드가 돌아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맥토미니와 함께 선발 출전하며 맨유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의도치 않게 투혼을 발휘하며 보내게 되었다. 이번에도 팀이 전체적으로 압도 당하는 상황에서 공격을 막기에 급급했고, 캉테의 기동성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며 수비적인 역할을 크게 해내진 못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멋진 패스를 통해 호날두의 골을 또다시 어시스트 하며 리그 2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79분을 소화한뒤 교체되었고 팀은 마티치의 도움을 받은 호날두의 골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또한 첼시전 출전으로 인해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리그 경기를 소화하게 되었다.[* 20/21 시즌은 리그 20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21/22 시즌은 이번 경기를 통해 21경기 출전하였다.] 35R 브랜트포트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71분을 소화한 뒤 프레드와 교체되었다. 이번 시즌 마지막 홈 경기였기에 교체될때 홈팬들은 기립 박수로 화답했고, 경기가 종료된 뒤에도 올드 트래포트 관중들과 인사하며 맨유에서의 마지막 홈 경기를 마무리 했다. 전반전 백패스를 살짝 아슬아슬하게 주긴 했지만 그 외에 활약은 무난했고 팀의 3대0 대승에 일조했다. 다음 행선지는 [[주제 무리뉴]]가 이끄는 [[AS 로마]]가 될 가능성이 높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1년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 한다. 결국 '''로마로의 이적이 확정'''되었고, 계약기간은 1년 단기계약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